기상청 "인천 옹진 백령도 남남서쪽서 규모 2.9 지진 발생" 입력2020.09.13 01:02 수정2020.09.13 07: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0시 54분 3초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남서쪽 35km 해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37.64도, 동경 124.6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5km이다.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기상청 "경북 칠곡 북쪽서 규모 2.4 지진…피해 없을 것" 12일 오후 1시31분께 경북 칠곡군 북족 4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03도, 동경 128.4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5km이다. 이 지진의 계기진도는 경남·경... 2 '이상 기록' 남긴 54일 장마 올여름 중부지방에 34.7일간 851.7㎜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강수일수, 강수량 모두 역대 1위 기록이다. 기상청이 9일 발표한 ‘2020년 여름철 기상 특성’에 따르면 올여름은 유난... 3 [속보] '하이선' 강릉 남동쪽 육상 도달…오후 2시경 빠져나갈 듯 북진 중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강원도 강릉 남동쪽 육상에 도달했다. 기상청은 하이선이 7일 정오 기준으로 강릉 남남동쪽 약 100km 부근 육상에서 시속 59km로 북진 중이라고 밝혔다. 중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