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성묘 미리하기'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9.13 16:20 수정2020.09.13 16: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추석을 앞둔 1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실향민 공원묘지인 동화경모공원에서 한 성묘객이 조상 묘를 찾고 있다. 맑은 날씨로 북녘땅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파주=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실향민 공원묘지인 동화경모공원에서 성묘객이 조상 묘를 찾고 있다./파주=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추석을 앞둔 1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실향민 공원묘지인 동화경모공원에서 성묘객들이 성묘를 하고 있다./파주=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추석을 앞둔 1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실향민 공원묘지인 동화경모공원에서 성묘객들이 성묘를 하고 있다./파주=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추석을 앞둔 1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실향민 공원묘지인 동화경모공원에서 성묘객들이 성묘를 하고 있다./파주=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파주=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큼 다가온 가을에…산·공원 나들이객 '북적' 9월 첫 번째 휴일인 1일 선선한 날씨 덕에 전국 유명산과 관광지, 유원지에는 관광객들이 붐볐다. 오대산에는 오전에만 3000명이 넘는 탐방객이 방문했다. 국립공원 설악산에도 이른 시간부터 많은 등산객이 찾았다. 이... 2 한가위 기나긴 성묘 행렬… 나들이·귀경 차 겹치며 도로 몸살 오후 들어 유원지와 유명 산 찾는 발길도 크게 늘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인 24일 전국 곳곳에서 기나긴 성묘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이른 귀경 차까지 몰리며 전국 도로는 종일 몸살을 앓았다. ◇ 국립... 3 성묘길 진드기 조심… 쯔쯔가무시 90% 가을철 집중 야외에서 긴 옷 입고, 풀밭에 옷 두거나 눕지 말아야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야생 진드기가 옮기는 전염병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여서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달 들어 도내에서 두통,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