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 前대전청장 태평양 합류 남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9.13 16:57 수정2020.09.14 00:27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법조 톡톡 법무법인 태평양이 최현 전 대전지방경찰청장(사법연수원 20기·사진)을 영입했다. 최 전 청장은 제32회 행정고시 출신이기도 하다. 진주고와 성균관대(행정학)를 졸업한 뒤 동국대에서 경찰학 박사학위를 땄다. 1994년 경찰청 경정 특채로 경찰에 입문해 약 20년간 청와대 법무비서관실 행정관,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 경찰청 수사국장 등을 거쳤다.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뒷광고·표절 논란…로펌 갈 일 많아진 유튜버 유튜브 전성시대다. 계정을 만들어 영상을 올리고 광고 수익을 내는 국내 개인 채널만 5만5000여 개에 달한다. 국내 방송업 종사자 수(2019년 기준 5만2000여 명)와 맞먹는 규모다. 급속도로 커지는 유튜브 시... 2 올해 IBA 연차총회, 비대면으로 열린다 ‘변호사들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변호사협회(IBA) 연차총회가 올해 비대면 회의 방식으로 열린다.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른 것이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 3 굵직한 형사사건 수임 싹쓸이…'서초동의 김앤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이재수 춘천시장 등은 각기 다른 범죄 혐의로 법정구속이나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가 기사회생했다. 결국 집행유예나 무죄, 직위유지 등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이들은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