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14일부터 30명 공채…지역인재 80%이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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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14일부터 신입 행원 채용 원서를 받는다. 올 하반기 신규채용은 30명 안팎이다. 채용규모는 지난해(50명)보다 40%나 줄어들었다. 모집분야는 7급 중견(지역인재,일반인재,디지털·ICT, 통계·수학)과 7급 초급(지역인재)이다. 이 중 지역인재 및 디지털·ICT 부문은 광주·전남 출신(고교 또는 대학)만 지원할 수 있다.광주은행은 전체 채용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지역 출신으로 할당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전형은 오는 22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필기시험은 10월10일 치른다. 시험은 △NCS직업기초능력(의사소통,수리,문제해결,대인관계,정보능력,자원관리능력 60문항) △상식(일반·지역·통계·수학:경영 경제 금융 일반상식, 디지털·ICT : IT정보통신 일반상식 40문항) 두과목을 본다. 1차 면접은 인성, PT, 토론면접(디지털ICT는 전공 심층면접)으로 평가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로 청년취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청년 취업난 해소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채용전형은 오는 22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필기시험은 10월10일 치른다. 시험은 △NCS직업기초능력(의사소통,수리,문제해결,대인관계,정보능력,자원관리능력 60문항) △상식(일반·지역·통계·수학:경영 경제 금융 일반상식, 디지털·ICT : IT정보통신 일반상식 40문항) 두과목을 본다. 1차 면접은 인성, PT, 토론면접(디지털ICT는 전공 심층면접)으로 평가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로 청년취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청년 취업난 해소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