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채용키워드 '디지털·ICT 석박사' '전문 특화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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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 14~22일 채용...디지털ICT 석박사 분야 신설
IB,금융공학,디지털기획 등 전문 인재 10월 진행키로
IB,금융공학,디지털기획 등 전문 인재 10월 진행키로
신한은행이 하반기 채용을 시작했다. 14일 신한은행이 채용 홈페이지에 올린 분야는 △일반직 신입행원 정기채용 △기업금융/WM 경력직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석박사 특별전형 △특성화고 ICT 수시채용 △전문분야 맞춤형(Bespoke:IB,금융공학,디지털기획,전문 자격증) 수시채용 등 5개다. 전문분야 맞춤형 채용은 10월께 채용을 진행한다. 이들 5개 분야에서는 모두 250명안팎의 인원을 뽑는다. 신한은행은 상반기에 디지털·ICT 수시채용과 특성화고 ICT 수시채용 등을 통해 100명 안팎의 인재를 채용한 바 있다.
각 채용분야마다 원서접수 일정, 채용방식 등이 다르다. 일반직 신입행원 채용은 14일부터 시작해 22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채용분야는 기업금융과 고객자산관리(WM)다. 서류전형을 거쳐 필기시험(10월10일), AI역량평가(10월 20~24일), 온라인 직무역량면접(10월26일~11월6일), 최종면접(11월 16~27일), 건강검진 등으로 선발한다. 필기시험은 NCS직업기초능력 평가(의사소통,수리,문제해결능력)로 검증한다. 공인어학성적, 전문자격증,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비대면 면접 우수자, 2019 신한 해커톤 입상자 등은 우대한다.
기업금융, WM 경력직 수시채용 원서는 27일까지 받는다. 다만, WM분야는 충북·강원권 지역인재를 채용한다. 입행후 해당지역에서 5년이상 근무해야 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금융권(은행,증권,보험,신탁,보증기관 등)에서 관련 경력 1년이상 경험자다. 기업금융은 기업에서 재무, 자금, 회계 분야 1년이상 경력자, WM은 자산관리 상품 기획, 판매, 마케팅 1년이상 경험자다. 경력직은 필기시험 없이 서류접수, AI역량검사, 온라인 직무역량면접, 최종면접 등으로 선발한다.
신한은행은 상반기 디지털 ICT 수시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디지털 ICT 석박사 특별전형을 신설했다. AI,빅데이터,블록체인,소프트웨어,정보보호 등 5개 영역에서 채용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코딩테스트, 온라인 역량면접, 최종면접 등이다.
신한은행은 이달 2일 AI통합센터(AICC)와 디지털 영업부를 출범했다. 디지털 혁신에 적극 투자해 디지털ICT 역량을 갖춘 인재 채용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각 채용분야마다 원서접수 일정, 채용방식 등이 다르다. 일반직 신입행원 채용은 14일부터 시작해 22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채용분야는 기업금융과 고객자산관리(WM)다. 서류전형을 거쳐 필기시험(10월10일), AI역량평가(10월 20~24일), 온라인 직무역량면접(10월26일~11월6일), 최종면접(11월 16~27일), 건강검진 등으로 선발한다. 필기시험은 NCS직업기초능력 평가(의사소통,수리,문제해결능력)로 검증한다. 공인어학성적, 전문자격증,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비대면 면접 우수자, 2019 신한 해커톤 입상자 등은 우대한다.
기업금융, WM 경력직 수시채용 원서는 27일까지 받는다. 다만, WM분야는 충북·강원권 지역인재를 채용한다. 입행후 해당지역에서 5년이상 근무해야 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금융권(은행,증권,보험,신탁,보증기관 등)에서 관련 경력 1년이상 경험자다. 기업금융은 기업에서 재무, 자금, 회계 분야 1년이상 경력자, WM은 자산관리 상품 기획, 판매, 마케팅 1년이상 경험자다. 경력직은 필기시험 없이 서류접수, AI역량검사, 온라인 직무역량면접, 최종면접 등으로 선발한다.
신한은행은 상반기 디지털 ICT 수시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디지털 ICT 석박사 특별전형을 신설했다. AI,빅데이터,블록체인,소프트웨어,정보보호 등 5개 영역에서 채용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코딩테스트, 온라인 역량면접, 최종면접 등이다.
신한은행은 이달 2일 AI통합센터(AICC)와 디지털 영업부를 출범했다. 디지털 혁신에 적극 투자해 디지털ICT 역량을 갖춘 인재 채용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