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붐비는 커피전문점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9.14 16:03 수정2020.09.14 16: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단계'로 하향조정돼 음식점, 커피전문점, 중소형 학원, PC방 등이 정상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14일 매장내 영업을 재개한 서울 시내 한 커피전문점이 점심 시간에 들른 직장인들로 붐비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文 "코로나, 방역체계 통제 범위 안에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우리 방역 체계의 통제 범위 안에 있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부가 수도권 방역 조치... 2 집합금지 연장에 넋 잃은 노래방 점주들…"살길 막막" 한숨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된 첫날인 14일 오전 상업시설이 밀집한 경기 부천시 상동역사거리 인근 한 프라자 상가. 이곳은 ‘집합금지 행정명령서’가 붙은 점... 3 PC방 업계 "학생·음식 금지, 문 열고 장사 말라는 것이냐" 고위험시설 제외는 "환영"…2차 재난지원금 200만원은 "턱없이 부족" PC방 업계가 14일 고위험시설에서 제외돼 영업을 재개하게 된 것을 두고 환영의 뜻을 나타내면서도 미성년자 출입과 음식 판매가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