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09.14 17:16
수정2020.09.15 00:46
지면A20
이마트가 150L 용량의 소형 냉장고 ‘일렉트로맨 레트로 냉장고’를 오는 17일 출시한다. 적은 양의 음식을 보관하는 1인 가구와 집에서 술을 즐겨 술 전용 냉장고를 원하는 ‘홈술족’을 공략했다. 지난해 소형 냉장고 3종(46L, 79L, 124L)을 출시했던 이마트는 이번에 150L 제품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냉장실과 냉동실이 구분돼 있다. 가격은 44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