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무 & 이부장] 본그룹, 쪽방촌 노인들에게 '먹거리 박스' 기부 입력2020.09.14 17:26 수정2020.09.15 00:36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직장인은… 본죽을 운영하는 본그룹이 지난 9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서울 동대문구 쪽방촌 노인들에게 ‘정성 박스’ 515개를 기부했다. 박스에는 순수본 파우치죽, 장조림, 생수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들을 담았다. 이 박스는 임직원과 본사가 모금을 통해 마련했다. 본그룹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본그룹, 식료품 쪽방촌에 전달 ‘본죽’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본그룹(그룹장 김철호·사진)이 서울 동대문구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식료품을 담은 ‘정성박스’ 515개를 기부했다고 1... 2 [김과장 & 이대리]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사랑의 헌혈' 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소속 직원들이 지난달 31일 적십자혈액원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헌혈하는 사람이 크게 감소해 혈액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직원들이 자발... 3 [김상무 & 이부장] LG헬로비전 "화상으로 취업 멘토링해요" LG헬로비전 서울, 부산 지사 임직원들이 각각 지난 26일과 28일에 ‘비대면 직무 멘토링’ 행사를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가 속속 취소되면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