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 대성당 광장에서 13일(현지시간) 관객 2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향악단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성당 광장에서 열린 첫 콘서트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