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몽골에 나무 숲 조성 입력2020.09.14 17:40 수정2020.09.15 00:2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사진)가 2003년부터 몽골 토진나르스 지역에 10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유한킴벌리숲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지역은 1990년대 두 차례 큰불로 황폐해졌다가 십수 년에 걸친 노력 끝에 서울 여의도 11배 면적의 건강한 숲 모습을 되찾고 있다. 10m 높이의 생태타워도 설치돼 숲 복원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는 생태관광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GS25, 몽골에 1호점…해외진출 박차 편의점 GS25가 몽골에 진출한다. 수도 울란바토르에 내년 말까지 편의점 50개를 열 계획이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몽골 파트너사인 숀콜라이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계약에 ... 2 유한킴벌리, 시니어 일자리 플랫폼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사진)는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과 시니어 소셜벤처기업 임팩트피플스를 통해 시니어 공유가치 창출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임팩트피플스는 공공기관·대기업... 3 유한킴벌리, 주 1회 재택근무 유한킴벌리가 6일부터 주 1회 이상 재택근무를 의무화한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2월 말부터 재택근무를 시범적으로 시행해왔는데 앞으로는 효율적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코로나19와 관계없이 주 1회 이상 재택근무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