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태풍피해 지원
KT스카이라이프(사장 김철수·왼쪽)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과 방송 무료 시청 등을 포함해 최대 5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지원금 1억원은 노동조합과 회사가 함께 마련했다. 성금 5000만원은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본 부산 지역에 기부한다. 나머지 5000만원은 사랑의열매중앙회를 통해 의료진을 위한 방호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송 서비스 지원도 병행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