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길숲' 문체부 장관상 수상 입력2020.09.14 18:00 수정2020.09.15 00:31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북 포항시는 포항 철길숲이 ‘2020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녹색생태도시 분야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포항 철길숲은 남구 효자동 일원 도심 폐선 유휴부지에 녹지와 불의 정원, 음악분수, 산책로 등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남권 경제·문화·행정 공동체 구성해야"…부·울·경 메가시티 로드맵 나왔다 부산·울산·경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철도·도로 광역 인프라와 수소산업 등을 중심으로 경제 공동체... 2 [포토] 잘 익은 홍로사과 맛보세요 추석을 보름가량 앞두고 제철 과일 수확이 한창이다. 14일 경남 거창군 땀내기농원 하완기 씨의 사과밭에서 하씨의 아들이 빨갛게 잘 영근 홍로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연합뉴스 3 경남서 운전하기 쉬워진다…道, 첨단 교통인프라 확충 경남 지역 5개 시·군에 스마트 교통인프라가 도입된다. 경상남도는 창원, 진주, 김해, 양산, 고성 등 5개 시·군이 국토교통부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69억원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