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부천 306번 확진자(70대)의 가족으로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최근 확진자가 다녀가 운영이 중단된 양주 '초종교 하늘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종교 하늘궁은 국가혁명당 대표 허경영 씨가 머물며 강의하는 곳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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