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감염 베를르스코니 11일 만에 퇴원…"최악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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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이탈리아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83) 전 총리가 입원한 지 열 하루만에 퇴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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