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셈, 24% '급등'…삼성전자와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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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금액은 37억원…지난해 매출액의 13.6% 수준
네오셈이 삼성전자와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55분 현재 네오셈은 전날보다 770원(24.10%) 오른 3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네오셈은 삼성전자와 37억250만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6%에 해당한다.
이번 수주는 신규 장비인 BX모델과 번인챔버 등이 포함된 MBT 장비로, 기존 DRAM과 낸드(NAND) 뿐 아니라 출시 예정인 DDR5와 차세대 반도체인 PRAM까지도 테스트할 수 있는 프리미엄 검사장비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15일 오전 10시55분 현재 네오셈은 전날보다 770원(24.10%) 오른 3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네오셈은 삼성전자와 37억250만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6%에 해당한다.
이번 수주는 신규 장비인 BX모델과 번인챔버 등이 포함된 MBT 장비로, 기존 DRAM과 낸드(NAND) 뿐 아니라 출시 예정인 DDR5와 차세대 반도체인 PRAM까지도 테스트할 수 있는 프리미엄 검사장비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