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추미애 아들 휴가 특혜 의혹' 국방부 압수수색 이인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9.15 11:52 수정2020.09.15 11: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의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이 15일 국방부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 아들 휴가 연장할래요" 청와대 국민청원 등장 "저는 아들만 셋입니다. 첫째는 육군, 둘째는 해군 제대했습니다. 저도 육군하사로 제대했고요. 셋째는 현재 공군에 근무중인데 이번휴가 나오면 복귀 안 시키고 전화해서 휴가 연장해 볼겁니다. 가능한 일인지 답변 좀 주... 2 野 "당직사병 공익신고자 아니라니…권익위, 정권 충견 됐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진 ) 아들의 군 복무 기간 '황제 휴가' 의혹을 제기한 '당직사병' 현모 씨에 대해 공익신고자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3 "휴가 연장, 카톡으로도 가능" 발언까지…추미애 감싸기에 軍기강 '흔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휴가 미복귀' 의혹과 관련 "(휴가 연장은) 전화, 메일, 카톡 등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야권에선 여당이 추미애 장관을 감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