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엔터테인먼트가 대규모 신인 배우 오디션을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이날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접수하며 배우를 꿈꾸는 17∼29세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스마트폰 뮤즈(MUSE) 애플리케이션으로 본인의 사진과 연기 영상을 필수로 첨부해야 한다.

오디션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BH엔터테인먼트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예비 배우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끌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박보영, 김고은 등 톱스타들이 대거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BH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오디션 내달까지 접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