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발달장애인의 스포츠·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제4대 회장에 이용훈 인타임즈인 대표(사진)가 선출됐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15일 “이 대표가 지난 7일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