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 하부와 상부를 잇는 ‘임진각 평화 곤돌라’가 15일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사업비 327억원이 투입된 이 곤돌라는 3월 준공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정식 운행이 연기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