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라면 레시피 대공개
SBS 추석특집 2부작 '대국민 공유 레시피, 라면 당기는 시간'(이하 '라면 당기는 시간') 제작진은 15일 "장성규와 붐이 '라면 당기는 시간'의 MC를 맡게 됐다"며 "두 사람 외에 박기웅, 김종민, 오마이걸 승희와 비니가 함께해 라면 레시피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위기 속 우리 동네 분식집을 위한 최고의 라면 레시피를 개발하고 우승자의 레시피는 동네 분식점 사장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단 취지다.
앞서 지난 9월 3일부터 11일까지 SBS의 다양한 SNS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레시피 공모를 진행했다. 장성규와 붐은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 동시에 각 팀의 팀장으로 팀을 이끌고 오마이걸 승희와 비니가 각 팀을 지원 사격한다. 심사위원으로 요리 경력 60년 대한민국 대표 엄마 손맛 배우 김수미, 전 청와대 대통령 전담 셰프 강영석, 한식 자격증을 보유한 셰프 정호영, 직장인 대표 김윤상 아나운서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4인 4색의 특급 레시피가 담긴 SBS 추석특집 '대국민 공유 레시피, 라면 당기는 시간'은 오는 30일과 10월 1일 오후 6시 40분에 만날 수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