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공사현장 72곳 코로나19 예방조치 점검
서울 종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구가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 72곳을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이달 29일까지 공사장의 일반적인 위험요인 관리 실태와 함께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비치, 출입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제대로 하는지 살펴볼 방침이다.

아울러 추석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40곳에 안전자문관이 방문해 CCTV와 신호기 작동 상태 등을 확인하는 안전점검도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