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늘어 14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늘어 14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늘어 14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증가해 누적 2만250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14일째 100명대에 머물렀다. 다만 전날(106명)보다는 조금 많아졌다.

지난 3일부터 일별로 195명→198명→168명→167명→119명→136명→156명→155명→176명→136명→121명→109명→106명→113명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두 자릿수로 줄지는 않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105명이었다. 지난 12일 이후 나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가 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