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홍석천 "코로나 이후 日 매출 3만5천원, 폐업 후 임대료 950만원 내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불타는 청춘' 홍석천
이태원 가게 폐업한 속내 고백
이태원 가게 폐업한 속내 고백
!['불타는 청춘' 홍석천 /사진=SBS](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01.23807541.1.jpg)
지난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홍석천은 최성국, 구본승 등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전달한 도시락 만들기에 나섰다.
홍석천은 "아직 계약이 남아 월세를 내야 한다"며 "월 950만 원"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300만 원일 때 시작했는데 보증금도 올랐다"면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태원 터줏대감'으로 이태원의 전성기를 목도한 홍석천은 "금융위기, 메르스는 이겨냈는데 코로나19는 버티기 힘들엇다'면서 "주말 하루 매출이 1000만 원을 찍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하루 3만 5000원으로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