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무료 와이파이(Wi-Fi) 공급을 확대한다. 시는 올해 안으로 주요 거점 버스정류장과 복지시설, 경로당, 마을회관 등 총 274곳에 추가로 무료 와이파이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정부와 통신사가 매칭펀드로 재원을 확보해 설치비를 부담하고, 시·군은 회선료를 부담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