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하루새 56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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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5670명 늘었다.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는 "지난 하루 동안 모스크바를 포함한 전국 84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07만9519명으로 늘었다.
이날 수도 모스크바에서는 75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27만3273명이다.
사망자는 하루 동안 132명이 늘었다. 누적 1만8917명이다.
이날 러시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26일 기록했던 5765명 이후 가장 많다.
러시아의 누적 확진자는 미국과 인도 브라질에 이어 세계 4위 규모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는 "지난 하루 동안 모스크바를 포함한 전국 84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07만9519명으로 늘었다.
이날 수도 모스크바에서는 75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27만3273명이다.
사망자는 하루 동안 132명이 늘었다. 누적 1만8917명이다.
이날 러시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26일 기록했던 5765명 이후 가장 많다.
러시아의 누적 확진자는 미국과 인도 브라질에 이어 세계 4위 규모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