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호트 격리' 금산 섬김요양원 확진자 1명 늘어…누적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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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코호트 격리된 충남 금산군 복수면 소재 섬김요양원에서 16일 종사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금산군에 따르면 섬김요양원 환자 23명, 직원 14명 등 37명을 전수 검사하는 과정에서 요양원 종사자 60대 A씨(금산 20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섬김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지난 9일 50대 요양보호사(대전 318번)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모두 13명으로 늘었다.
이중 70대 환자(금산 8번)은 폐렴 등 증상이 악화돼 확진 이틀 만에 숨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금산군에 따르면 섬김요양원 환자 23명, 직원 14명 등 37명을 전수 검사하는 과정에서 요양원 종사자 60대 A씨(금산 20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섬김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지난 9일 50대 요양보호사(대전 318번)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모두 13명으로 늘었다.
이중 70대 환자(금산 8번)은 폐렴 등 증상이 악화돼 확진 이틀 만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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