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한국남동발전 등과 필리핀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 협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설명: 김정철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대표와 허경구 KIND 대표,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대표, 김형기 CSFrist 대표가 17일 여의도 KIND 본사에서 태양광발전사업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테크로스워터앤에니지 제공.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대표 김정철)는 한국남동발전(대표 유향열)ᆞ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대표 허경구)ᆞCSFrist(대표 김형기)와 17일 여의도 KIND 본사에서 필리핀 태양광 발전 사업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JDA)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필리핀 바얌방(Bayambang) 지역에서 1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기업들은 사업개발과 설계, 시공 및 운영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한 각 사의 협력은 필리핀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의 교두보 마련 및 필리핀 전력 부족 문제 해소의 대안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관계자는 “필리핀은 전력 부족을 겪고 있는 대표적 국가로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불안정하고 부족한 전력 수급 문제 해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태양광 발전 사업을 비롯해 ESS,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글로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는 국내외 순수ᆞ초순수와 같은 공업 용수 공급, 하ᆞ폐수처리, 하수 재이용 등의 수처리 사업,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화, 대기오염 방지사업, 태양광ᆞESS 등 신재생 에너지사업의 사업개발, 설계ᆞ시공ᆞ운영을 하는 종합환경기업이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대표 김정철)는 한국남동발전(대표 유향열)ᆞ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대표 허경구)ᆞCSFrist(대표 김형기)와 17일 여의도 KIND 본사에서 필리핀 태양광 발전 사업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JDA)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필리핀 바얌방(Bayambang) 지역에서 1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기업들은 사업개발과 설계, 시공 및 운영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한 각 사의 협력은 필리핀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의 교두보 마련 및 필리핀 전력 부족 문제 해소의 대안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관계자는 “필리핀은 전력 부족을 겪고 있는 대표적 국가로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불안정하고 부족한 전력 수급 문제 해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태양광 발전 사업을 비롯해 ESS,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글로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는 국내외 순수ᆞ초순수와 같은 공업 용수 공급, 하ᆞ폐수처리, 하수 재이용 등의 수처리 사업,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화, 대기오염 방지사업, 태양광ᆞESS 등 신재생 에너지사업의 사업개발, 설계ᆞ시공ᆞ운영을 하는 종합환경기업이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