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노점상 인형 아바타 집회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9.17 14:33 수정2020.09.17 14: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서부지역노점상연합회 회원들이 17일 마포구청 앞에서 구청이 노점용 리어카를 단속해 끌고간 데 대해 인형 50개를 동원해 항의하는 '아바타집회'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1일까지 10인 이상 집회를 금지하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세버스 기사들 "코로나 저지 동참…상경집회 버스 운행 거부" 일부 보수단체가 다음 달 3일 서울 도심 집회 개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전세버스 기사들이 운행 거부를 선언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세버스연대지부는 17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2 경찰관 밀어 다치게 한 한기총 집회 참가자, 징역 8개월 집회를 관리하던 경찰관을 도로로 밀어 교통사고를 당하게 만든 70대 참가자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박현숙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 3 노점상인들 "우리도 재난지원금 달라"…靑에 의견서 제출 무등록 노점상인들이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노점상인에게도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해달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점상전국연합 등 시민단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무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