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논산 해외입국 40대 외국인 코로나19 확진
충남 논산시는 해외에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40대 남성이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논산에서 17번째 확진자이다.

지난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이날 대한결핵협회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착 후 자가격리 돼 별다른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기내 접촉자 3명(1명 음성)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