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추석선물 '바로배송' 입력2020.09.17 17:24 수정2020.09.18 03:14 지면A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통가 와이파이 롯데백화점이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추석 명절 선물세트 ‘바로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본점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9만원어치 이상 구매하면 세 시간 안에 서울 전 지역에 배송해준다. 오는 25일부터 추석 연휴 전날인 29일까지 운영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주문할 시기를 놓치거나 명절에 임박해 선물세트를 구매할 때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세균 총리 "이번 추석, 저를 핑계 삼아 이동하지 마세요"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 자제 캠페인에 앞장섰다.정 총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페이스북에 '이번 추석엔 총리를 파세요'라는 제목의 게시물 ... 2 "공짜노동 그만"…추석 앞두고 택배기사 4000명 분류작업 거부 택배 노동자들이 추석을 앞두고 택배 분류작업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추석 연휴가 겹쳐 물류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택배회사들은 자체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3 "하룻밤 자면, 1박 공짜"…호텔들 '추캉스 마케팅' 호텔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추캉스(추석+바캉스)’족 잡기에 나섰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귀향하는 대신 호캉스를 즐기는 이들이 예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돼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