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추석 명절 선물세트 ‘바로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본점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9만원어치 이상 구매하면 세 시간 안에 서울 전 지역에 배송해준다. 오는 25일부터 추석 연휴 전날인 29일까지 운영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주문할 시기를 놓치거나 명절에 임박해 선물세트를 구매할 때 유용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