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QM6 LPe의 인기 비결로 혁신적인 연구개발(R&D)을 꼽았다. 르노삼성은 2014년 ‘도넛 탱크’ 기술을 개발해 LPG 차량의 단점인 트렁크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연비와 주행 안정성, 후방충돌 안전성도 개선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경제성과 안정성 등 차량 결정 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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