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호트 격리' 진천 요양원 2명 추가 확진…관련 확진자 총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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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54명
코호트 격리 중인 충북 진천의 노인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17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 요양원 입소자 A(80대)씨와 요양 보호사 B(60대)씨가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요양원은 요양보호사와 입소자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15일부터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진천군 보건소는 이날 오전 입소자 1명과 직원 6명이 의심 증세를 보이자 입소자와 직원 29명 전원을 검체 검사했다.
이들 가운데 23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1명은 결과가 불분명해 재검 중이다. 3명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이 요양원에서는 모두 5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이 요양원에서는 요양보호사 C(50대)씨가 지난 14일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튿날 60대 입소자와 50대 요양보호사가 양성으로 확인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4명으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7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 요양원 입소자 A(80대)씨와 요양 보호사 B(60대)씨가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요양원은 요양보호사와 입소자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15일부터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진천군 보건소는 이날 오전 입소자 1명과 직원 6명이 의심 증세를 보이자 입소자와 직원 29명 전원을 검체 검사했다.
이들 가운데 23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1명은 결과가 불분명해 재검 중이다. 3명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이 요양원에서는 모두 5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이 요양원에서는 요양보호사 C(50대)씨가 지난 14일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튿날 60대 입소자와 50대 요양보호사가 양성으로 확인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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