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육군부대 근무원 코로나19 완치…군내 4명 치료중 입력2020.09.17 10:18 수정2020.09.17 10: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방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던 경기도 고양의 육군 부대 소속 민간인 근무원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군에서 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자는 4명으로 줄었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111명이며, 이 중 107명이 완치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보건당국 기준 군내 격리자는 254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747명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페루서 한국인 사업가 괴한에 납치됐다가 하루 만에 구출 중남미 페루에서 한국인 1명이 납치됐다가 하루 만에 구출됐다.26일 외교부와 외신 등에 따르면 한국인 사업가 A씨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새벽 페루 수도 리마에서 지인과 헤어진 후 현지 범죄조직에 납치됐다가 25일... 2 "윤 대통령 10·26 서거할 것"…협박 전화에 경찰 수사 착수 여당 국회의원 사무실에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달 26일 서거할 것이라는 협박 추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재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실에 &l... 3 "재건축 정비구역 아니어도 조합추진委 구성 가능" 노후 아파트 단지의 재건축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개정안’이 25일 국회 첫 관문인 국토교통위원회 소위 문턱을 넘었다. 이날 여야 합의로 소위를 통과한 법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