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굳은살 생길 정도로 6개월간 연습 매진…'브람스' 위해 땀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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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바이올린 연습 과정 공개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위해 6개월 간 연습
성장하는 바이올린 실력에 "굳은살 생겨"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위해 6개월 간 연습
성장하는 바이올린 실력에 "굳은살 생겨"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출연 중인 배우 박은빈이 바이올린을 연습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에 '박은빈의 바이올린 연습 일지'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은빈이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속 바이올리니스트 캐릭터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꾸준히 바이올린 연습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은빈은 연습 때마다 2시간씩 레슨을 받았고 촬영이 없는 날엔 빠짐없이 연습에 매진했다.
그는 연습 중 "손이 너무 아프다. 괜찮다. 잘 될 거다"라며 스스로를 다독이는가 하면 "연습을 한다고 확확 늘지 않아 어렵다. 하지만 드라마 덕분에 바이올린을 배울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영상 말미 박은빈은 초반에 비해 월등히 성장히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선생님의 칭찬을 받으며 능숙하게 연주했고 "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굳은살이 생겼다"며 뿌듯해하기도 했다.
박은빈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늦깎이 4학년 음대생으로 경영대를 졸업하고도 같은 대학에 재입학했을 정도로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에 '박은빈의 바이올린 연습 일지'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은빈이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속 바이올리니스트 캐릭터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꾸준히 바이올린 연습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은빈은 연습 때마다 2시간씩 레슨을 받았고 촬영이 없는 날엔 빠짐없이 연습에 매진했다.
그는 연습 중 "손이 너무 아프다. 괜찮다. 잘 될 거다"라며 스스로를 다독이는가 하면 "연습을 한다고 확확 늘지 않아 어렵다. 하지만 드라마 덕분에 바이올린을 배울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영상 말미 박은빈은 초반에 비해 월등히 성장히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선생님의 칭찬을 받으며 능숙하게 연주했고 "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굳은살이 생겼다"며 뿌듯해하기도 했다.
박은빈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늦깎이 4학년 음대생으로 경영대를 졸업하고도 같은 대학에 재입학했을 정도로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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