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홈플러스 안산점 매각 저지 위한 '꼼수' 조례 개정 본회의 가결 박동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9.18 11:20 수정2020.09.18 11: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한경DB 홈플러스 안산점 매각을 저지하기 위한 안산시 의회의 도시개발계획 조례 개정안이 18일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용적률을 1100%에서 400%로 대폭 축소하는 게 골자다. 안산점 인수측인 부동산개발업자가 인수 계약을 포기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홈플러스, 한우안심 1등급·명품 제주갈치 등 10만원대 홈플러스는 다음달 2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올해는 지난해 1200여 종에서 17% 늘어난 14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홈플러스가 추천하는 대표 상품은 한우와 개인... 2 "출점 막더니, 이젠 매각도 발목"…속타는 홈플러스 “기부금을 내고 나가라는 건 좀 너무하지 않습니까.” 15일 매장 매각과 관련해 노사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홈플러스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전화 통화를 한 사측 관계자는 하소연부터 시작했다. 언... 3 홈플러스, 협력사 납품대금…추석 전 조기 지급한다 홈플러스가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은 3400여 개 협력사로 약 813억원의 대금이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10일 이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