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사진=한경DB
홈플러스 안산점 매각을 저지하기 위한 안산시 의회의 도시개발계획 조례 개정안이 18일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용적률을 1100%에서 400%로 대폭 축소하는 게 골자다. 안산점 인수측인 부동산개발업자가 인수 계약을 포기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