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올몰트 맥주 '맥스' 제품의 포장을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올몰트 맥주 '맥스' 제품의 포장을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올몰트 맥주 '맥스' 제품의 포장을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맥스는 2006년 출시된 후 15년간 46억캔 이상 팔린 스테디셀러다. 2015년에는 원료를 강화하고 저온 슬로우 발효 공법을 도입해 '크림생 올몰트 맥주 맥스'로 리뉴얼했다.

이번 포장 변경에는 기존 크림 거품 콘셉트에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라는 점을 담아내기 위해 맥스를 생산하는 장인의 모습을 형상화한 심볼을 개발해 적용했다. 글자체 역시 거품의 특징을 반영해 부드럽고 감각적인 서체로 변경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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