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민 1명 코로나 확진…기존 확진자 접촉자 입력2020.09.18 14:21 수정2020.09.18 14: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포항시는 50대 시민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포항에 생활권을 둔 코로나19 확진자는 70명으로 늘었다.A씨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6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방역 당국은 A씨의 최근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국인 절반 "코로나 백신 안 맞겠다"…트럼프 못 믿어서? 미국인 절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퓨리서치센터는 지난 8~13일 미국인 1만9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의향이 있는지 조사... 2 서울시 46억 손배소에…사랑제일교회 "중국에 소송 걸라" 서울시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묻는 대규모 손해배상소송을 당하게 된 사랑제일교회 측이 전광훈 목사와 교회가 아닌 중국에 소송을 걸라고 맞섰다.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은 18일 입장문... 3 올 추석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서 식사 못한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매장에서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만 가능해진다. 한국도로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이같은 내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