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청장은 “먼저 개관한 국립항공박물관의 전시·운영 노하우를 배워 새만금에 건립 중인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을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박물관 간의 다양한 교류와 협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관장은 “과거의 것을 쌓아두는 박물관이 아닌 새만금의 미래를 담는 박물관이 되기를 바란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형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