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늘공원 억새밭 사이로 ‘가을 마중’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9.18 17:40 수정2020.09.19 00:1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억새밭 사이를 걷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일 대체로 맑음…남부·제주 낮부터 차차 개 금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전날부터 내린 비가 낮부터 차차 개겠다. 이날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 2 내일 전국 흐린 가운데 남부·중부 비소식 수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에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전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에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도 확대되겠다. 전남과... 3 [이 아침의 시] 은행나무 - 안주철(1975~) 가을입니다 기울어지는 해가 서산으로 자빠지면서도 마지막까지 후려치는 은행나무 뒤통수 우수수 잎이 떨어질 날은 아직이지만 나뭇잎에 물든 노란 모래알들이 뿌옇게 흩어지고 있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눈물 닦는 법 반복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