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재산 신고 누락 의혹' 김홍걸 제명 입력2020.09.18 18:20 수정2020.09.18 18: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재산신고 누락 의혹이 제기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의원을 제명키로 했다.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은 최고위 결과를 전했다.최 수석대변인은 "당 윤리감찰단이 김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신고 등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지만 김 의원이 감찰 의무에 성실히 협조할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DJ 비서' 출신 김한정 "김홍걸, 결단하라" ‘DJ(김대중) 비서관’ 출신인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민주당 윤리감찰단의 조사 대상 1호가 된 같은 당 김홍걸 의원에게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를 존경하고 따르던... 2 DJ 비서 출신 김한정, 김홍걸에 결단 촉구…"여사님도 우셨다"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공보 비서로 정치권에 입문한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같은 당 김홍걸 의원에 대해 "결단을 내려달라"며 작심 비판했다. 김홍걸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아들이다. ... 3 'DJ 비서관' 김한정 "다주택 자금 출처 설명 못하는 김홍걸, 결단하라"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민주당 윤리감찰단의 조사 대상 1호가 된 같은 당 김홍걸 의원에게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님을 존경하고 따르던 많은 분의 실망과 원망이 곤혹스럽다"며 "결단을 내리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