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맑고 일교차 큰 날씨…낮 최고 기온 26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고,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충청 내륙과 남부 내륙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동해안에도 바람의 영향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 내륙과 남부 내륙에서 5∼20㎜다. 아침 최저 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해서 내려오면서 일부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아침에는 강원 영서·충청 내륙·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등급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해 0.5∼1.0m, 동해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남해·서해 0.5∼1.5m, 동해 0.5∼2.0m로 예보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충청 내륙과 남부 내륙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동해안에도 바람의 영향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 내륙과 남부 내륙에서 5∼20㎜다. 아침 최저 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해서 내려오면서 일부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아침에는 강원 영서·충청 내륙·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등급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해 0.5∼1.0m, 동해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남해·서해 0.5∼1.5m, 동해 0.5∼2.0m로 예보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