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82명 신규확진…38일만에 100명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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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역발생 72명, 해외유입 10명
8월 14일 세 자릿수 뒤 38일만에 두 자릿수
8월 14일 세 자릿수 뒤 38일만에 두 자릿수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명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8월 14일부터 다시 세 자릿수 위로 오른 뒤 38일만에 두 자릿수로 내려갔다.
신규 확진자 명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 사례는 72명, 해외유입은 10명을 기록했다.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명 늘어 누적 2만2975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3일(56명) 이후 38일 만에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달 14일부터 전날까지 37일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왔다. 8.15 광화문 집회를 기점으로 사랑제일교회 등 교회 중심 확산이 가속화하면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접어드는 등 재확산 우려가 최고에 달했다.
8월 27일 441명까지 치솟았던 일일 확진자는 다시 300명대, 200명대로 점차 떨어졌다. 그러다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17일 연속 195명→198명→168명→167명→119명→136명→156명→155명→176명→136명→121명→109명→106명→113명→153명→126명→110명 100명대를 오갔다.
그러다 8월 13일 이후 38일 만에 이날 83명으로 100명 대 아래로 확진이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지난달 8월 14일부터 다시 세 자릿수 위로 오른 뒤 38일만에 두 자릿수로 내려갔다.
신규 확진자 명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 사례는 72명, 해외유입은 10명을 기록했다.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명 늘어 누적 2만2975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3일(56명) 이후 38일 만에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달 14일부터 전날까지 37일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왔다. 8.15 광화문 집회를 기점으로 사랑제일교회 등 교회 중심 확산이 가속화하면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접어드는 등 재확산 우려가 최고에 달했다.
8월 27일 441명까지 치솟았던 일일 확진자는 다시 300명대, 200명대로 점차 떨어졌다. 그러다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17일 연속 195명→198명→168명→167명→119명→136명→156명→155명→176명→136명→121명→109명→106명→113명→153명→126명→110명 100명대를 오갔다.
그러다 8월 13일 이후 38일 만에 이날 83명으로 100명 대 아래로 확진이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