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BTS 선물받은 문 대통령…청년의 날 ‘공정’ 37번 언급 입력2020.09.20 17:06 수정2020.09.21 01:22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방탄소년단(BTS)으로부터 음악적 성과물과 메시지 등을 담은 ‘2039년 선물’을 받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공정’이란 단어를 총 37번 언급하며 공정 이슈에 대한 정면 대응 의지를 드러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 스가, 취임 나흘 만에 트럼프와 통화…문 대통령도 곧?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취임 나흘 만인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여는 것으로 정상 외교에 시동을 걸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오후 9시 35분께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전화... 2 문 대통령, 21일 권력기관 개혁회의…秋에 '檢개혁 완수' 힘 싣나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국가정보원, 검찰, 경찰 등의 권력기관 개혁전략회의를 연다. 지난해 2월 이후 1년7개월여 만에 권력기관 최고책임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통해 검찰, 국정원 개혁 의지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 3 靑 "대통령 '병역비리 근절' 발언, 특정 논란과 무관" 野 '공정 말할 자격 없다' 비판에 "대응할 가치 못느껴" 권력기관개혁회의 '秋 힘싣기' 관측에 "지금 판과 연계시키지 말라" 청와대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청년의날 행사에서 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