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방탄소년단(BTS)으로부터 음악적 성과물과 메시지 등을 담은 ‘2039년 선물’을 받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공정’이란 단어를 총 37번 언급하며 공정 이슈에 대한 정면 대응 의지를 드러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