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 청장, 4개월치 월급 30% 기부 입력2020.09.20 18:05 수정2020.09.21 00:3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순균 강남구청장(왼쪽)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최근 4개월치 월급의 30%를 기부했다고 서울 강남구가 20일 밝혔다. 기부된 급여 총액은 세전 기준 1116만원이다. 기부금은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에게 과일, 한과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추석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취식 금지…포장만 가능" 방역당국이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내 취식을 금지하기로 했다. 포장은 가능하다. 정부는 추석 기간 귀성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며 명절 때마다 면제해 ... 2 포스코건설, 지역사회 지원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사진)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중소 협력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7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한다고 20일 밝혔... 3 "추석 선물 접수 29~30일에도 받아요" 추석 선물세트 주문은 통상 연휴 시작 3~5일 전에 접수를 마감한다. 하지만 올해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까지 선물을 주문해 받아볼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직격탄을 맞은 유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