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해외바이어 수출 화상상담회 참가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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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해외 바이어 초청, 1:1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부산시‧경제진흥원, 지역 산업재&소비재 대상 ‘하반기 해외바이어 수출 화상상담회’ 마련
중국 25개사, 일본 11개사 구매 바이어 섭외 완료, 참가신청은 10월 2일까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10월2일까지 ‘하반기 해외바이어 수출 화상상담회’에 참가할 지역의 수출기업 및 무역 관련 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부산시 해외무역사무소(중국 상해, 일본 오사카), 진흥원 해외지사(중국 칭다오)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산의 수출주력시장인 중국, 일본의 유력바이어와 지역기업을 매칭해 1대 1 비즈니스 화상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섭외된 바이어는 중국 25개사, 일본 11개사이며 상담품목은 산업재 및 소비재 등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바이어와 매칭된 참가기업은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상담에 참석하면 되고, 상담에 필요한 통역 및 화상시스템도 무상 지원된다.
김재갑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지원센터장은 “해마다 부산의 주력시장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하여 지역기업과의 구매상담회를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화상으로 진행한다”며 “일회성 상담회로 그치지 않고 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담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지원센터.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시‧경제진흥원, 지역 산업재&소비재 대상 ‘하반기 해외바이어 수출 화상상담회’ 마련
중국 25개사, 일본 11개사 구매 바이어 섭외 완료, 참가신청은 10월 2일까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10월2일까지 ‘하반기 해외바이어 수출 화상상담회’에 참가할 지역의 수출기업 및 무역 관련 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부산시 해외무역사무소(중국 상해, 일본 오사카), 진흥원 해외지사(중국 칭다오)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산의 수출주력시장인 중국, 일본의 유력바이어와 지역기업을 매칭해 1대 1 비즈니스 화상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섭외된 바이어는 중국 25개사, 일본 11개사이며 상담품목은 산업재 및 소비재 등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바이어와 매칭된 참가기업은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상담에 참석하면 되고, 상담에 필요한 통역 및 화상시스템도 무상 지원된다.
김재갑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지원센터장은 “해마다 부산의 주력시장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하여 지역기업과의 구매상담회를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화상으로 진행한다”며 “일회성 상담회로 그치지 않고 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담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지원센터.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