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육군총장에 남영신…사상 첫 학군 출신 육군 수장 입력2020.09.21 09:59 수정2020.09.21 10: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창군 사상 처음으로 학군(ROTC) 출신이 내정됐다.국방부는 21일 신임 육군총장에 남영신(58·학군23기) 지상작전사령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학군 출신 육군총장은 1948년 육군 창설 이후 72년 만에 처음이다.1969년 첫 육사 출신 총장 이후 51년 만의 비육사 출신 총장으로 기록된다.육사 출신은 제19대 서종철 대장부터 제48대 서욱 대장까지 한차례도 거르지 않고 총장직을 독식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보] 신임 육군총장에 남영신…사상 첫 학군 출신 육군 수장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창군 사상 처음으로 학군(ROTC) 출신이 내정됐다. 국방부는 21일 신임 육군총장에 남영신(58·학군23기) 지상작전사령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학군 출신 육군총장은 1948년 육군... 2 [속보] 연합사 부사령관 김승겸…2작전사령관 김정수 연합사 부사령관 김승겸…2작전사령관 김정수 /연합뉴스 3 [속보] 공군총장에 이성용…지작사령관 안준석 공군총장에 이성용…지작사령관 안준석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