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영남본부, 창원시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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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시험검사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영남본부가 경남 창원시로 이전했다.
KCL은 21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서 영남본부 이전 개원식을 했다.
KCL과 창원시는 2015년 5월 부산시 강서구 지사과학단지에 있는 영남본부를 창원시로 옮기는 협약을 체결했다.
KCL은 경남지역 시험인증 수요가 많고 앞으로도 수요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창원시로 영남본부를 이전했다.
창원시는 의창구 팔용동 산업기술단지 내 시유지를 KCL에 무료로 제공했다.
KCL은 국비와 지방비, 자체 사업비 166억원을 들여 본부동, 시험인증 설비를 갖춘 영남본부 건물을 신축했다.
KCL은 부품 소재, 금속, 건축자재·토목, 생활·환경 제품 등에 대한 시험·평가·인증 기관이다.
영남본부가 창원시로 이전하면서 지역 기업들은 물류비용 절감과 시험인증 시간 절약이 가능해졌다.
/연합뉴스
KCL은 21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서 영남본부 이전 개원식을 했다.
KCL과 창원시는 2015년 5월 부산시 강서구 지사과학단지에 있는 영남본부를 창원시로 옮기는 협약을 체결했다.
KCL은 경남지역 시험인증 수요가 많고 앞으로도 수요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창원시로 영남본부를 이전했다.
창원시는 의창구 팔용동 산업기술단지 내 시유지를 KCL에 무료로 제공했다.
KCL은 국비와 지방비, 자체 사업비 166억원을 들여 본부동, 시험인증 설비를 갖춘 영남본부 건물을 신축했다.
KCL은 부품 소재, 금속, 건축자재·토목, 생활·환경 제품 등에 대한 시험·평가·인증 기관이다.
영남본부가 창원시로 이전하면서 지역 기업들은 물류비용 절감과 시험인증 시간 절약이 가능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