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DS 오토모빌 최초 순수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 출시
DS 오토모빌이 21일 오전 서울 대치동 DS 강남스토어에서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를 공식 출시했다.

DS 3 크로스백 E-텐스는 포뮬러E 챔피언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전동화 파워트레인과 프랑스 고급 수제 맞춤복 오트쿠튀르에서 영감을 받은 섬세한 실내외 디자인, 그리고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쏘시크 4,850만원, ▲그랜드시크 트림 5,250만원이다.

DS 3 크로스백 E-텐스는 국고보조금 628만원과 차량 등록 지역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경우 3천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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