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삼성 밀당 다람쥐 글로벌 EMP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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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이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의 편입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삼성 밀당 다람쥐 글로벌 EMP 펀드'를 출시했다. EMP(ETF Managed Portfolio)는 개별 주식이나 채권을 직접 담기보다 해당 자산군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분산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주식 ETF과 채권 ETF의 비중을 60대 40으로 하되,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 비중을 40~80% 사이로 조절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검증된 자산배분 원칙을 통해 추가수익을 실현하는 상품"이라며 "20대~40대 직장인을 겨냥한 상품인 만큼 영상과 카카오톡을 통해 운용성과를 보고하는 등 디지털 사후관리에도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이 상품은 주식 ETF과 채권 ETF의 비중을 60대 40으로 하되,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 비중을 40~80% 사이로 조절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검증된 자산배분 원칙을 통해 추가수익을 실현하는 상품"이라며 "20대~40대 직장인을 겨냥한 상품인 만큼 영상과 카카오톡을 통해 운용성과를 보고하는 등 디지털 사후관리에도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