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동리대상'에 박계향 명창 입력2020.09.21 17:37 수정2020.09.22 00:2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리대상 심사위원회는 21일 국내 판소리 최고 권위의 ‘동리대상’에 박계향(본명 박길연) 명창(79·사진)을 선정했다. 동리대상 심사위원회는 제30회 동리대상 수상자로 박 명창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남 목포에서 태어난 박 명창은 16세 때 전남 보성 정응민 선생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춘향가와 심청가를 배웠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수연 명창의 판소리 '수궁가' 완창 무대 김수연 명창(사진)이 오는 20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판소리 ‘수궁가’를 완창한다. 2019~2020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 마지막 완창 판소리 공연이다.1947년 전북 군산에서 ... 2 삼대를 이은 경찰관, 판소리꾼 경찰관...올해 첫 업무 시작하는 이색 새내기 경찰관들 할아버지부터 이어온 3대 경찰관, 판소리꾼 경찰관, 아나운서 출신 경찰관...모두 올해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에 나온 이색 신임경찰관들이다. 중앙경찰학교는 27일 신임경찰 제298기 졸업식을 열었다. 충북 충주시 중앙경... 3 오민아, 판소리 '심청가' 완창…25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서 국립창극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민아 명창(사진)이 오는 25일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판소리 ‘심청가’를 완창한다. 올해 ‘국립극장 완창판소리’의 세 번째 무대다.오 명...